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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습관과 환경에 의한 해독능력상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생활습관이나, 환경이나 식사습관에 의한 독에 노출되어 해독할 수 있는 유전적 표현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예. 1.흡연하는 여성들은 유방암에 쉽게 노출 ->유방암환자에게는 N- acetyltransferase라는 해독효소를 생산하는 능력이 유전적으로 부족. 2.흡연가들이 독성물질에 노출되면 glutathion transferase라는 해독효소 생산하는 유전자 능력 저하 -> 폐암과 각종 암유발 그외 환경독성물질, 흡연, 알콜과음, 지방식과 육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식사습관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해독 유전적 표현을 상실하며, 특히 어릴 때 해독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면 만성 퇴행성 질환인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등을 더욱 쉽게 유발.
2. 해독기능의 차이
	인간은 각 개인의 유전적 특질(Genotype)에 따라 해독기능이 천차만별 - 5배 차이. 또한 각 개인이 가진 유전적 특질에 따라 섭취하는 식품이나 약에 대해 과민반응을 유발 - 간에서 과민 성분을 해독하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불활성화(sleep)되어있거나, 효소를 작용하게 하는 유전자가 불활성화되어 있기 때문. 예. 1) Lactose(아시아인에 많이 나타나는 우유속의 Milk suger)불내성 유전자적 특징 -> 설사, 소화불량, 가스, 복부팽만, 복통 2) Casein(우유속의 Milk protein) -> 소화불량, 어린이 귀의 염증, 호흡곤란, 가래형성, 관절과 근육통, 무기력, 기억력감퇴 3)글루텐(밀가루) -> 소장에서 영양흡수능력상실 -> 비타민 미네랄부족 -> 체중감소, 빈혈 4) 알콜은 적당량 섭취하면 간에서 Alcohol dehydrogenase가 대사하도록 coding - 과음하면 다른 해독과정을 거치도록 유전자 coding - 해독효소인 Cytochrome P450이 나와서 알콜을 해독하는 과정에 Oxidants가 발생하여 간손상을 유발, 즉 개체적인 특성에 따라 과음하므로서 Gene expression을 달리함
3. 해독효소를 활성화하는 영양소( Detoxification and Genetic Nutritioneering)
	해독효소의 생산은 유전자에 coding되어 있지만 활성화의 정도는 각 개인의 식사에서 섭취하는 영양소나 따로 섭취하는 영양소에 의존한다. 1. Glycine 3000mg/d(두부, 콩가루)-> 약이나 화학물질의 다양한 독성을 해독, 2. Indol-3-carbinol, 3-Hydroxy butene(캐비지, 브로콜리, 꽃배추에 함유) -> 암 유발물질(특히 대장암)을 활성화하는 유전자의 기능을 저해. 3. Vit. C, E, A-> 해독능력을 최고 20배까지 활성화, 특히 여성호르몬을 조절하는 다양한 해독효소의 유전적 표현을 강화. 4. Vit. B complex, 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 에스트로젠의 해독유전자를 활성화. 5. Cysteine(콩, 두부, 클로렐라), 글루타치온 -> 간에서 모든 독성물질의 해독효소를 활성화 6. 비타민B복합체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해조류-> 과잉 분비된 에스트로젠을 해독. 7. 콩-> 최근에 가장 각광받는 식품이다. 해독효소와 Gene expression을 촉진하는 성분들인 Bioflavonoids, Indoles, Vit. E, Isothiocyanates, Thiocarbamates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하루 4온스의 두부나 6온스의 두유를 섭취하면 된다. 8. 양파, 마늘, green tea에 함유된 Bioflavonoids- 해독효소의 유전적 표현을 상당히 촉진 -해독효소는 phase1, phase2 두가지 효소로 분류되며 이 두 가지가 완벽하게 작용해야 해독이 된다- 독성물질에 노출되면 먼저 phase1효소의 분비가 증가되는데 이 하나만 분비되면 세포에 유독한 물질로 해독하는 경우가 발생- 이 때 Bioflavonoids는 phase2의 유전적 표현을 강화하여 잘못해독되는 위험을 줄인다 9. 글루타치온과 시스테인, 항산화제를 --> 알콜해독효소,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영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