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따라 달라지는 식이요법

질병에 따라 달라지는 식이요법

악성 신생물 암 / 백혈병 / 호치킨병

▣ 식이요법
1. 전곡류, 현미, 수수로 밥을 한다.
2. 견과류(오래되지 않은), 씨앗을 상복한다.
3. 브로컬리, 양배추, 당근, 호박, 얌등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녹황색채소를 날 것으로 먹는다.
4. 농약 치지 않은 사과, 딸기, 포도, 체리를 많이 먹는다. 딸기류는 DNA손상을 예방한다.
5. 컴프리차를 상시 복용하면 좋다.
6. 모든 야채의 새싹을 살짝 익혀서 먹는다. 단 알팔파 새싹은 그냥 날 것으로 먹는다.
7. 양파, 마늘, 파에는 마늘과 파에는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먹으면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준다.
8. 살구씨를 하루에 10개씩 먹는다. 그 속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비타민B₁₇이 있다.
9.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비트쥬스와 당근쥬스, 신선한 양배추쥬스, 아스파라거스 쥬스를 자주 마신다.
10. 포도 흑체리등 모든 검은색의 과일쥬스도 좋다.
11. 과일쥬스는 항상 아침에 마시고, 야채쥬스는 항상 점심에 마신다.
12. 항상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13. 땅콩, 가공식품, 정제된 탄소화물, 포화지방, 소금, 설탕을 절대 섭취하지 않는다. 소금대신 다시마를 사용한다. 설탕대신 단풍나무시럽이 좋다. 알코올이나 카페인 의 섭취를 금한다.
14.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금한다. 런천미트, 핫도그, 훈제육류는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햄, 소시지 등) 혹은 염장 건어물에는 니트로사민과 같은 발암성분이 들어있어서 간암, 식도암, 위암, 대장암의 주요요인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고기나 생선을 태워 먹는 것도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확인된 바 있는데 이것은 고기중의 단백질이 타면서 발암 물질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15. 생선은 일주일에 세 번 구워서 먹는다.
16. 당분이 없는 요구르트와 치즈는 많이 섭취하지 말고 조금씩 먹는 것은 좋다.
17. 콩제품은 효소억제제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18. 철분제제의 복용을 신중히 해야해야 한다. 인체는 암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암세포가 철분을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과량의 철분은 마크로파지의 암세포사멸기능을 저하시키고, 임파구의 활동을 저해한다..
19. 요드와 셀레니움이 부족하면 유방암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해조류의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20. 칼슘은 암의 전구세포가 암세포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칼슘제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21. 가능한 인공 조미료나 식품 첨가제를 음식에 쓰지 않는다.
22.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을 피한다.
23. 표고버섯 달인 물은 식품 속에 들어 있는 발암 물질을 분해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위암과 장암의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말린 표고 버섯 25g과 송이버섯 25g을 10컵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2시간 정도 달여 2∼3일에 나누어 마신다.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24.다시마에는 다당류가 풍부하게들어 있는데, 이다당류는 대장의 운동을 도와 음식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음식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 안의 발암 물질 배설해 버리게 한다. 또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다.
25.장어조림에 함유된 비타민 A는 비타민 C·E와 함께 항산화제 작용을 하여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소아민이 생겨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비타민 A의 전신인 베타 카로틴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어 담배에 들어 있는 암 촉진 인자를 억제하여 폐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양념장을 발라 타지 않게 구워먹거나 달여먹어도 좋다.
26.김은 담배로 인해 폐 점막에 손상을 입었을 때 폐의 점막을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점막은 재생하는 비타민 A와 메릴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시켜 주므로 폐암예방에 좋다.단 농약을 치지 않은 무공해 김이라야 한다.
27.율무에는 세포의 이상 발달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약효가 있어 암 예방시 도움이 된다. 또한 비만을 치료하는 특징까지 있어 영양과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유방암·자궁암의 예방 식품으로 꼽힌다.

▣ 생활요법
1. 커피관장을 매일하고, 레몬관장과 마늘관장은 일주일에 두세 번 하면 좋다.
2. 요리기구는 오로지 유리나 나무로 된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암은 활동적인 사람에게는 덜 활동적이다.
   운동은 인체의 산소 이용률을 높이기 때문에 더욱 필요하다.
4.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5. 텔레비전으로부터 적어도 8피트 떨어져 있어야 한다. 가까이 있으면 전자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안 된다
6. 헤어스프레이, 살충제, 에어로졸캔 같은 화학제품의 사용을 금한다.
7.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해야 한다.
8. 비만이 남자에게서 장암과 직장암의 원인이 되고, 여자에게는 담낭과 자궁, 자궁경부, 유방암의 원인이 되므로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지방이 인체의 성호르몬의 균형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즉 호르몬은 부신에서 생산되어 지방조직에서 에스트로젠으로 전환되는데 지방이 많으면 에스트로젠이 더 많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더 많이 만들어진 에스트로젠은 유방세포의 세포분열을 촉진한다.

▣ 한방요법
방사선요법이나 화학요법과 병행하여 한약을 같이 사용하면 방사선요법이나 화학요법의 부작용을 저하시키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므로 필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지복령환(항혈전 작용)
   십전대보탕(보혈, 보기작용)
   시호계지탕 (면역능 증강작용)
   보중익기탕 (보기작용)

▣ 영양보조요법
홍합에서 추출한 천연 불포화지방산인 리프리놀(ETA)가 항암작용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그외 베타카로텐, 셀레니움, 비타민C등의 항산화제와 천연항산화제가 좋고, 해조류, 칼슘, 나이아신등이 좋다.

▣ 참고
  인간의 세포가 분열을 할 때 "스톱"해야할 경우를 아는 것이 정상세포라면 "스톱"하지 않고 계속 딸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을 악성 신생물이라고 한다.
환경의 오염과 식생활이 주원인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 암은 100종류이상이 있으며 원인에 따라 각각 다른 증상을 나타내며, 또 확산되는 속도도 원인에 따라 다르다.

  ※ 종류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1. Carcinoma는 피부, 점막, 선, 내부장관에 발생하는 암
   2. Leukemia 는 혈액생산조직의 암
   3. Sarcoma는 근육, 뼈, 결합조직암
   4. Lymphomas 는 임파조직암

  ※ 각기관과 조직에 나타나는 암의 가능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방광, 신장암- 아닐린염료, 나프탈렌같은 화학물질에 노출시, 흡연, 카페인과 인공감미료의 과량섭취, 뇨로의 잦은 감염
  2. 유방암- 35세이후의 첫출산, 임신경험이 없음, 가족력, 알콜이나 카페인의 과다한 섭취, 고지방식, 설탕의 과다섭취(중년이후에 유방암), 경구피임약.
  3. 자궁암, 자궁경부암- 18세이전의 성경험, 성기 바이러스감염, 여러사람과의 성관계.
  4. 대장암- 섬유질과 칼슘섭취의 부족, 가족력, 계속되는 변비 또는 설사. 대장의 독소축적, 고지방식.
  5. 자궁내막암- 임신경험 없음, 가족력, 당뇨, 비만, 고혈압.
  6. 후두암- 과다한 흡연, 알코올 과다섭취
  7. 백혈병- 방사선 과다노출, 만성 바이러스감염, 유전적인자.
  8. 폐암- 흡연, 석면, 니켈, 크롬, 방사선에 노출, 폐결핵경력, 살충제, 제초제와 같은 화학물질에 노출
  9. 임파암- 유전적인자. 적어도 몇가지의 바이러스에 감염, 면역기능 저하.
10. 구강,인두암- 부러진 잇빨, 의치등으로 잇몸의 반복적 자극. 과량의 알코올 섭취, 흡연, 씹는 담배.
11. 난소암- 고지방식, 임신경험이 없을 때.
12. 전립선암- 동물성 고지방식, 우유의 과다한 섭취, 육류와 커피의 과다한 섭취.
13. 피부암- 태양에 노출, 가족력, 발무좀.
14. 위암- 빈혈, 위산저하, 섬유질 섭취부족, 만성위염, 위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