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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Intracerebral Hemorrh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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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보통 200mmHg 정도의 고혈압이 장기간 지속될 때, 뇌혈관에 미세동맥류가 형성된
후 혈관에 작은 구멍이 생겨서 뇌출혈이 일어난다. 그러나 고혈압은 고혈압 자체보다 혈압의 변동이 심할 때 혈관과
혈압의 균형이 맞지 않아 출혈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고혈압약을 복용하다가 끊었다가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배변시 정신적 긴장이나 흥분, 육체적 과로, 폭음 등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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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 뇌출혈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의식을 잃고 깊은 혼수상태에 빠지며 대개 두통과 구토를
동반한다.
반신불수가 되어 전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혼수상태일 때는 움직이지 못하다가 깨어나면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쪽 뇌에 출혈이 있으면 그 반대쪽이 마비된다.
손발의 운동마비, 지각장애, 실어증 등은 의식이 회복함에 따라 점점 좋아지며 2∼6개월 이내에 걸어다닐 수
있게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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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
씨앗종류, 채식, 현미밥, 미역이 좋다.
마늘 익힌 것, 당근, 시금치, 컴프리, 포도 등의 쥬스를 상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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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 뇌졸중(Stroke)이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급성 신경결손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뇌졸중은 흔히 뇌의 허혈상태, 또는 뇌경색(약
85%)과 뇌출혈(약 15%)로 인해 발생되며 흔히 영구적인 신경기능 결핍증상을 유발한다.
2. 뇌졸중(Stroke)은 왜 일어나는가?
뇌의 허혈상태 및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은 혈전이나 색전에 의한 것이다.
혈전 또는 색전이 위치한 뇌혈관은 혈류가 감소하거나 차단되어 혀혈상태가 된다. 허혈부위의 신경세포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유리하여 신경세포의 대사요구량을 증가시킴으로 허혈부위의 저산소증을 더욱 악화시키고 또한 빠른
세포 내로의 칼슘 유입 및 증가로 세포 내의 항상성이 소실되어 신경 세포가 파괴된다.
3. 뇌졸중이 유발될 수 있는 위험인자는?
뇌졸중이 유발될 수 있는 위험인자는 크게 생활습관의 변화나 치료를 통해 조절할 수 있는 인자(1)와 조절할
수 없는 위험인자(2)로 나눌 수 있다.
(1) 고혈압, 심장질환, 일과성 허혈발작, 적혈구 용적 증가, 겸상적혈구 질환, 혈중 콜레스테롤치 상승,
내당력(glucose tolerance), 흡연, 좌심실비대 등
(2) 나이, 유전적 요인, 성별, 인종, 뇌졸중 병력 등
나이와 성별은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들로 뇌졸중 환자의 약 72%가 65세 이상이었으며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약 30% 더 높은 뇌졸중 발생률이 보고되어 왔다.
고나트륨섭취와 당뇨병, 고혈압 등도 뇌졸중의 주요한 발생요인으로 알려져 왔으며, 특히 혈압조절(수축기 혈압<140mmHg,
이완기 혈압<90mmHg) 로 뇌졸중 발생률을 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심장관상동맥질환, 울혈성심부전, 좌심실비대, 부정맥 및 심방세동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뇌졸중의 발생률이 2-3배
높다.
그 외 다른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이나, 외상에 의한 동정맥 기형을 들 수 있다.
4.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가?
뇌줄중의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흡연, 음주절제, 식이요법, 또는 운동 등을 통한 생활 습관을
고치거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1차적 뇌졸중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최근 임상 실험에서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노인 환자에게 이뇨제(39%)와 β-차단제(25%)를 사용하면 뇌졸중
발생률이 감소되었다고 보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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