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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소양증 (Prur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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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가려움을 일으키는 내과적 질환으로 당뇨병, 갑상선 기능장애, 통풍, 담도질한, 만성
신부전, 자기면역 질환, 혹은 임신의 경과 중에 일어날 수도 있는데, 주로 간의 해독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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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 피부에 발진 없이 소양(Itching)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2차적으로 소흔(搔痕), 소파(搔破), 습진이 되기도 한다.
3. 소양이 격렬하여 불면에 빠지게 되고 쇠약해진다.
4. 소양은 전신성의 것과 항문, 음부에 국한한 국소성의 것, 노인성 소양증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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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요법 |
39℃ 정도의 온탕이 좋다.
의복은 양모나 화학섬유대신 면내의를 착용한다.
알콜, 커피 및 초콜릿 등 자극성 음식을 피한다.
식초물에 목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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