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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Vitiligo, Leukopla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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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멜라닌 색소의 결핍으로 오며 자가면역질환, 갑상선 질환, 아디손병, 악성 빈혈이
있으며, 자주 발생하며 색소의 완전한 재복구는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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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 피부색이 완전히 탈색 질환으로(순 흰색) 주변 부위와는
명확한 경계를 갖는다.
2. 손목, 눈, 입, 성기 등의 뼈가 나온 부위에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3. 백반증 피부에서 모발이 하얗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4. 백반증 부위의 피부에 손상이 갈 경우 영구히 색깔을 잃는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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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요법 |
phenol 이나 catechol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인은 피부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담배, 씹는 것, 햇빛에의 노출을 피한다.
치료하는 동안에도 태양광선에의 노출에 신경써야 하지만, 치료 후에도 일광에 노출되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안경이나
모자, 자외선 차단제 등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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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 백반증이란?
멜라닌의 결핍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 및 형태의 백색반점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성 탈색소질환 중 가장
흔한 대표적 질환이다.
인구의 약 1%에서 발생하며 대개 10-30세 사이에서 가장 많으며 약 30%에서는 가족력이 발견된다.
2. 백반증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내자는 불규칙한 모양의 탈색반으로 시작되는데 경계는 명확하며 경계부를 따라 과색소침착을
나타내기도 한다. 때로는 홍반성 경계를 띄면서 가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탈색외의 다른 표피의 이상은
없으며 자각증상도 대개 없어 단지 미용상의 결함을 주소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백반부위의 모발이 탈색을 보이는 경우도 많아서 특히 머리카락, 눈썹 같은 경우 이것으로서 처음 발견되기도 한다.
3. 백반증은 주로 어느 부위에 어떻게 분포되는가?
피부의 어디에나 올수 있으나 특히 손가락, 발가락, 무름, 팔꿈치 등의 뼈가 돌출한 부위, 입주위, 코주위,
겨드랑이, 손목의 굴측, 등의 하부 등에 자주 발생한다.
대칭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신경절을 따라 분포하기도 한다.
4. 백반증의 원인은?
정확한 원인은 미상이나 약 3%에서 백반증의 가족력이 있다.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내지는 신체적 장애나
일광 화상 등이 백반증 발생의 보조적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 현재까지 설명되는 병인으로서는 자가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 외인성 화학물질설 등의 4가지가 유력하다.
5. 백반증의 치료는?
아직 완전히 치료하지 못하고 있으니 현재까지 가장 각광받고 있는 치료는 소랄렌을 이용한 자외선 치료법과
부신피질호르몬제이다.
소랄렌을 이용한 자외선 요법은 대개 일주일에 2-3회 시행하며 15-25회 치료 후 색소침착이 시작된다.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100-300회의 장기간 시행이 요구된다. 부신피질호르몬의 국소 도포, triamcinolone을
이용한 국소주사 및 광범위한 경우의 전신투여 등의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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