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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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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 생활요법 |
1일 염분섭취가 2g이하인 저염식이가 권장된다.
담배는 줄이거나 끊도록 하고 알콜은 중추신경계를 억제시키고, 간장해는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줄이거나 금주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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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 감각신경성 난청이란 무엇인가?
급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주로 아침 기상이나 발병 12시간 이내에 급속도로 청력을 상실하는 질환으로 환자는 사망과
비교될 수 있는 심각한 충격을 받는다.
청력계는 매우 복잡하며 신체의 여러 조직(혈관, 혈액, 대사성, 내분비성)의 변화에 의존되므로 감각성 난청의
진단 및 치료는 단순치 않으며, 현재 치료는 발병원인에 주로 의존한다.
2. 감각신경성 난청의 발병률은 어느 정도인가?
감각신경성 난청은 전부 진단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나 질환의 발생시기는 잠행성이며 임상증상이
미약해서 의사나 환자 자신이 감지하기 어렵다.
3. 감각신경성 난청을 유발하는 요인은?
발병원인 파악은 적절한 환자평가에 의존하지만, 감염(바이러스 감염: mumps, measles, herpes
zoster, mononucleosis, congenital rubella, cytomegalovirus),
종양 (acoustic neuroma), 손상(trauma), 귀독성 유발 약물들(interferon), 면역질환,
순환기질환, 심리적, 특발성 질환(메니에르씨병, 다발성 경화증, sacoidosis) 등 원인이 100가지 이상이므로
발병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대부분 발병원인은 특발성(idiopathic)이다.
4. 감각신경성 난청의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치료는 임상증상 및 검사에 따라 경험적인 치료법(empiric treatment)으로 시작하며, 더이상
청력상실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응급실에서 흔히 사용되는 급성 감각성 난청 치료요법에는 중간용량의steroid (prednisolone),
항바이러스제(acyclovir) 및 저염식이(2g) 등이 있다. 때에 따라 이뇨제(hydrochlorthiazide-triamterene)
사용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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