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감염에 의해 일어난 전립선염에 고름이 생기는 상태를 전립선 농양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립선 농양이 갑자기 나타나는 일은 없으며 전립선염으로부터 이행되는 것이다.
감염은 전립선염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직접 요도를 통해서 병원균이 침입해서 시작되지만 피부나 편도 등 다른 장소의
화농균이 혈액에 의해 운반되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
1. 전립선염과 마찬가지지만 상당히 진행된 단계이므로 빈뇨나
배뇨곤란이 강하게 나타남.
2. 오한을 동반한 고열이 계속된다.
3. 환부에 고름이 터져서 요도나 직장으로 배출되면 증세가 가벼워진다.
생활요법
향신료나 음주는 가능한한 금하도록 하고 담배도 양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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