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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사구체신염 (Acute Glomerulonep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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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주로 용혈성 연쇄균이 편도염을 일으킨 후 그 독소가 혈액 중에 돌아다니다가 신장의
사구체 혈관안쪽(내피세포)에 붙어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이다. 이 사구체 혈관안쪽(내피세포)에 염증이 생기면,
적혈구가 빠져나가서 소변에 혈액이 섞이고 혈장 단백질이 빠져나가서 몸이 붓는다. 보통 4∼6주안에 40∼45%가
완치되고 나머지는 대개 만성신염으로 이행한다. 염증상태가 심하면 사구체 혈관 바깥쪽의 기저막 세포가 침범되어
신증후군(네프로제)를 겸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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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 소변은 자주 보고 싶지만 잘 나오지 않는다.
2. 몸이 전체적으로 좀 붓는 편이고 눈 주위가 제일 많이 붓는다.
3. 소변에 혈액과 단백질이 나온다.
4. 미열이 나고 피로감이 심하다.
5. 갈증, 메스꺼움이 있다.
6. 두통을 호소하며 고혈압이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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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
단백질은 정상 공급량의 1/3정도(하루 25∼30g)로 제한하며 소금은 전혀 먹지
않거나 3g이하로 제한한다.
당분, 지방을 다량 섭취하여 하루 2000Cal가 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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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요법 |
| 금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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