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막염
/ 각막염 / 각결막염 / 각막반흔 및 혼탁
/ 각막변성 / 홍채모양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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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1. 저지방식, 저염식, 동물성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한다.
2. 양파, 마늘, 달걀, 아스파라거스등에는 유황을 함유하고 있어서 함염 작용을 한다.
3.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어서 우수한 항염 작용을 하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우유, 낙농제품, 빨간육류, 카페인, 설탕함유식품의 섭취를 금한다.
5. 가지속 식품인 후추, 토마토,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염증을 악화 시킨다.
6.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통증과 부종을 완화한다.
7. 경구피임약이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킬 경우가 있다.
▣ 생활요법
1. 세균성 각막염의 원인균중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녹농균종은 특히 매일 또는 연속 착용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젊은 사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2. 강한 태양관선을 피해야 한다.
3. 항상 적당하게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4. 술을 금하며,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완전히 금연해야 한다.
▣ 한방요법
항염증작용과 항알러지작용하는 한방제제를 병용하면 효과가 좋을 수가 많다.
. 갈근탕 (각막의 부종을 완화하고 항바이러스작용)
. 계지복령환 (염증에 혈소판 응고 억제작용)
. 소시호탕 (항알러지 작용)
▣ 영양보조요법
천연항생제인 푸로폴리스와 자가면역질환에 효과가 있는 리프리놀(홍합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성분)을 병용하면 효과가 뛰어난다.
▣ 참고
공막염
안구 외측에 있는 흰 막을 공막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염증이 생긴 것을 공막염 이라고
한다.
결핵, 알레르기, 류머티즘, 한센병, 매독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특히 류머티즘 등 전신성인 질병과 관계가 깊으며 요즘은 거의 자가면역질환의
일부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홍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으로는
1. 공막성 출혈 때문에 흰자위가 선홍색이 된다.
2. 자발통, 전두통, 압통외에도 수명(羞明), 유루 등의 자극증상이
있다.
3. 여러 개의 결절이 생기고 충혈부가 두드러지게 부풀어오른다.
4. 결막염과 달리 충혈이 되도 눈꼽은 거의 끼지 않는다.
각막염
각막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각막 부종이 생기고 여러 염증세포들이 모이면서 각막이
혼탁해지는 상태를 말하며,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 등의 감염에의한 것과 다른 원인에 의한
것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원인에 따라 증상과 치료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발생빈도는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이다. 홍채, 모양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러스성 각막염 (헤르페스 각막염)
단순포진각 막염의 경우 자외선의 과다노출, 외상, 정신적
스트레스, 월경 및 전신적인 면역저하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이 밖에 국소용 또는 전신용의 Steroid를 과용했을
때도 흔히 발생한다. 대개 한쪽 눈에서만 나타나며 눈의 이물감, 자극감, 눈부심 및 눈물등의
증상이 있고, 병변이 각막중심에 있을 때는 시력장애를 동반할 수도 있다. 재발될 가능성이 높다.
·세균성 각막염
외상, 건성 각결막염, 콘택트렌즈, 신경성병변 등에 의해
발병한다. 초기에는 이물감이 심하여 통증이 생기고, 눈이 붓고, 시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큰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비록 각막염이 치유되고
증상이 사라져도 그 염증의 정도에 따라 각막에 혼탁이 남을 수도 있는데 이로 인해 시력저하가
클 경우에는 후에 각막이식을 통한 시력회복의 방법이 있다. 각막염이 각막에만 국한되지 않고 눈속으로
침투하여 안내염을 일으키게 되면 눈의 기능은 돌이킬 수 없게 되어 각막이식으로도 시력을 회복할
수 없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특히 각막에 손상이 있기
쉬우므로 눈 관리에 더욱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잠을 자는 경우에도 각막에
일시적인 저산소증 상태가 초래되어 쉽게 상피의 손상이 일어나 감염의 기회가 커지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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