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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 술잔, 치솔, 면도기, 주사바늘, 가래 등으로 전염되며 잠복기는
40~180일이다.
2. 먼저 Core형태로 간세포에 침입하여 Surface를 만들고 증식을 시작한다.
3. Helper T가 감작되어 Interferone(Interferone-β가
만성간염시 섬유세포에서 만들어진다. 1일 300만~600만 단위를 4일간 정맥주사)을
유리시켜 침해받지 않은 나머지 간세포를 감염되지 않게 보호한다. α-Interferone은
마크로파지와 B임파구에 만들어져서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한다.
4. Killer T가 유리되어 HBV가 들어있는 간세포를 파괴해 버린다. 이때
면역계가 콘트롤되지 않으면 이 killer T가 정상세포도 파괴해 버린다.
5. 마크로파지가 달려들어 Killer T가 파괴한 간세포를 탐식하는데 이때
잘못되어 정상세포도 탐식해버리는 수가 있다. 6. B Cell에서 만들어진 Ig
G가 간조직 중에 있는 HBs와 항원항체결합을 하고 여기에 보체계가 작용하여 Immune
Complex를 만드는데 이 면역복합체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효소계들이 작용하여
염증을 유발한다. (3형 알러지)
7. 간세포를 연결하는 결합조직의 혈관에 울혈상태가 되어 만성적인 어혈이 된다.
(구어혈제와 시호제증이 나타난다.)
8. 만성화하면 자가면역질환이 되어 간경화로 이행한다. 간경화가 되면 GOT는
정상치가 되고 TTT가 높아진다. (인체는 오랫동안의 항원항체반응으로 음증에 빠져
附子증이 나타나게 된다.)
9. 면역계의 불균형은 유전적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연구견해가 지배적이다.
즉 인체는 타인의 장기이식을 불가능하게 하는 인자로 알려진 人白血球抗原(HLA)이라는
것이 산재하여 감시를 하고 있는데 자기면역성간염인 사람에게는 HLA-B8, HLA-B12형이
많다고 한다. 또 알콜성 간경화가 되는 사람중 HLA-B8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유전적으로 항체생산이 이상적으로 과잉으로 일어나는
체질이 있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10. 염증과 경화가 만성화하면 항체생성계가 파괴되어 면역부전상태가 되고 그렇게
되면 염증은 가라앉지만 바이러스 세포를 癌化한다.
*Interferone-α 는 백혈구나 임파구에서 유래.
*Interferone-β 는 섬유세포로부터 유래하며 만성간염에 유효한 것은 이것이다.
부작용으로 오한, 발열, 전신권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감소가 있을 수
있다.
*Interferone-γ는 면역응답에 의한 임파구로부터 생성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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