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GOT가 올라가고 GPT치가 정상인 경우
a. 심근경색
: 발병후 2~4일 이내에 GOT가 250units까지 증가. 그후 2차적 발증이나
합병증이 없으면 정상복귀. GPT치는 시종 정상치 범위의 상한선 윗부분에서 약간씩
변동.
b. 진행성 근육발육이상(muscle dystrophy)
c. 다발성 근염
d. 혈액질환(골수성, 백혈병, 악성임파종, 전염성단구증, 용혈성빈혈, 야간혈색소뇨증)
e. 악성종양
f. 임신중독
2. GPT치 고도(高度)상승과 GOT치 중등도 상승
: 급성 肝實質장애(acute hepatitis)시 거의 예외없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급성 肝炎인 경우 500단위를 넘는 경우는 GOT가 64%, GPT가 80%라는
보고가 있다.
3. GOT, GPT양 수치가 전부 고도(高度)로 상승하는 경우
(500단위 이상) 황달의 유무에 관계없이 간세포 장애가 고도로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a. TTT(교질반응)가 정상이면 GOT쫅GPT의
패턴이면 급성肝炎의 가능성이 크며 藥物性 肝炎과 alcohol性 肝장애도 이 유형에
속한다.
b. 만성肝炎과 肝硬化의 급격한 악화기에는 TTT가 상승하고 γ-globulin치가
현저히 증가한다.
4. GOT>GPT
이 重病肝炎에서는 황달이 나타나거나 전신증상이 악화되더라도 그 수치는 100단위
이하에 머무는 것이 특징이다.
5. GOT, GPT와 Serum Iron과의 상관관계
GOT, GPT가 극히 높고 Serum Iron이 현저히 증가되면 急性肝炎의 초기
특히, Virus A 性 肝炎 황달초기라 할 수 있다.
6. 急性肝炎의 회복기에는 GOT, GPT는 그래도 높고 Serum Iron치가
정상이거나 약간 높을 수가 있다. 이럴 때는 두가지의 상태로 이행한다.
a. 조직소견상 肝실질세포의 가벼운 변성괴사와 세포침윤은 있으나 섬유화는 거의
없이 차츰 개선되어 GOT, GPT는 점점 저하되면서 회복된다.
b. Serum Iron, γ-globulin, TTT치가 점점 상승하고 병변은
섬유화되면서 만성간염으로 이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