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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발과 발가락 사이, 손바닥에 발생하는 진균감염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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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 간찰진형
주 원인균이 T. Menta grophytes로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발가락 사이가 하얗고 문드러져서 진물이
나며, 발가락사이가 갈라진다. 가려움이 아주 심하고 악취가 심하다.
2. 수포형
주 원인균이 T. Menta grophytes이며 만성이 되면 T. Rubrum도 같이 작용한다.
주로 발바닥이나 손바닥 중간쯤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환경이 따뜻해지면 심해진다.
수포내에 황색의 끈적끈적한 액체가 들어 있다가 터뜨리면 그곳은 황색의 인설로 변한다.
가려움이 있는 편이며 수포를 터뜨리면 가려움이 없어진다.
3. 인설형
주 원인균이 T. Rubrum이며 발바닥이나 손바닥 각질층 전체로 넓게 퍼지는 인설이 나타난다. 피부의 주름진
곳에 더욱 심하며 건조한 양상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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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
| 율무차를 상복하고, 신장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알콜음료와 자극성 음식을 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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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요법 |
마늘 가루를 뿌린다.
진물이 나고 붓거나 빨갛게 발적이 심할 경우 무좀약을 직접 바르는 것은 증상을 몹시 악화시키는 수가
있으므로 하지 않도록 한다.
개인위생도 중요하지만 무좀은 피부의 습도, 온도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씻은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피부를
말리고 꼭 끼는 신발, 옷 등을 피해야 한다. 즉, 피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발에 특히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땀띠분을 하루에 한번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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