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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풍 (Tinea versicolor, 어루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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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표재성 피부사상균인 Pityrosporum ovale에 의하여
발병되며 임신, 유전적 소인, 부신피질 호르몬의 남용, 심한 만성질환 및 고온 다습한 기후 등이 유발원인이다.
독특한 특징은 피부색의 저착색 또는 과착색으로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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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 가슴, 등, 목에 손톱 만한 크기의 갈색 내지 암갈색의
반점이 많이 생긴다.
2. 반점 위에는 쌀겨 모양의 인설이 있다.
3. 소양감이나 작열감 등의 자각증세는 없다.
4. 오래되면 백반을 남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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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요법 |
|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린 뒤 닦지 않고 그냥 잠들면 발증하기 쉬우니 반드시 씻은 뒤 취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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