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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Conjunctiv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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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급성 결막염과 만성결막염이 있는데 안구내의 병이 아니므로 시력 등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다. 각종 세균이나 기계적 자극, 화학적 자극, 과열자극 등에 의하여 발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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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 급성인 경우 붉게 충혈되며 종창을 일으킨다.
2. 눈꼽이 끼며 눈꼽은 점액성인 것과 농성인 것이 있다.
3. 눈꺼풀 안쪽 결막에 좁쌀 알 같은 것이 생길 때도 있다.
4. 눈에 이물감이 있거나 건조감, 소양감이 있다.
5. 급성 결막염은 일반적으로 2주일이면 낳는다.
6. 만성은 경도의 결막충혈과 종창, 눈꼽 등이 계속해서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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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요법 |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가족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극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눈꼽이 많이 끼니 당분간 삼간다.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다.
타올, 마스카라나 기타 눈화장품을 공유해서는 안된다.
결막염, 각막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서 안대는 눈의 온도를 높여 세균증식이 원활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냉찜질, 온찜질은 혈행을 원활하게 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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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점안액의 올바른 사용법
손을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는다.
점적기의 끝부분이 깨지거나 금이 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점적기의 끝부분이 눈이나 다른 곳에 닿지 않도록 한다.
점안액이 불투명 현탁액일 때는 10초동안 흔든다.
왼손 집게 손가락으로 투여하고자 하는 눈의 아래 눈꺼풀의 바깥쪽을 잡아당겨 약액을 넣을 주머니를 만든다.
안약병을 오른손으로 잡고, 코와 뺨을 떠받친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힌다.
아래 눈꺼풀에 지시된 양을 점안한다. 안구표면에 점안시 동통을 일으킬 수 있다.
즉시 마개를 단단히 막고 점적기 끝부분을 씻거나 헹구지 않는다.
누관에 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안쪽 눈가를 약 1분간 누른다.
점적후 2-3분간 눈을 감고 휴지로 과량의 점안액을 얼굴에서 닦아낸다.
점안후 남아있는 약물을 제거하기 위해 손을 씻는다.
안연고의 올바른 사용법
손을 비누와 물로 깨끗이 한다.
거울을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연고를 발라 주도록 하면 점안하기 쉽다.
연고를 항상 청결히 보관하고 튜브의 끝이 눈 또는 다른 것이 닿지 않도록 한다.
바르기 전에 연고를 몇분 동안 손에서 따뜻하게 하여 하얀검을 따라 연고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한쪽 손의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튜브를 잡고 눈꺼풀에 닿지 않도록 가능한 한눈꺼풀에 접근시킨다.
나머지 세 손가락을 볼이나 코에 대고 받쳐준다.
머리를 뒷편 윗쪽으로 제친다.
다른 손의 집게 손가락으로 아래쪽 눈꺼풀을 밑으로 잡아당기고 움푹하게 만든다.
아래쪽 눈꺼풀에 안연고를 바른 후 가볍게 깜박인다.
깨끗한 휴지로 눈꺼풀과 눈썹에 묻은 불필요한 연고를 닦아낸다. 곧이어 뚜껑을 굳게 닫는다.
묻어 있는 약액을 없애기 위해 손을 깨끗이 닦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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