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츠하이머
/ 국한성 뇌위축 / 알콜에 의한 신경계의 변성 / 신경계의
기타 퇴행성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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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1. 신경계의 퇴행성 증상은 신경세포의 수상돌기가 퇴화되어 짧아진 특징이 많다고 한다. 이 경우는
비타민B6가 효과가 있다. 비타민B6는 영양효모, 소맥배아, 돼지고기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이 증상의 뇌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성분이 부족하다고 한다.
위 성분은 콩과 난황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레시틴이라는 제품으로
나와 있기도 하다.
3. 비타민 B2는 나트륨의 작용을 감소시키며, 판토텐산은 아세틸콜린의 효과를
증가시키므로 평소에 아세틸콜린이 함유된 레시틴과 이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영양효모와 아몬드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여성들에게서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낮게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폐경이 되면 호르몬요법을 하는 것도 신경계의 퇴행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활요법
1. 가족은 환자와 논쟁적이지 말고 가급적 수용적 태도를 취할 것.
2. 하루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실시한다.
3. 비만이 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4. 제산제등의 알루미늄 함유한 것은 피한다.(알쯔하미머)
5. 스트레스받는 환경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6. 환자는 조용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돌봐야 하는데, 유리문이 없고,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어야 한다.
7. 많은 방문객이 와서 번잡한 분위기는 좋지 않다.
▣ 한방요법
녹용대보탕 (뇌신경세포에 영양공급)
당귀작약산 (난소를 자극하여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강화)
▣ 영양보조요법
뇌 신경 구성성분인 레시틴 1200MG을 하루 3번 복용하고, 감마오리자놀과 비타민 B1,
B6,B12가
함유된 제품을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외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좋다.
은행엽 엑스 80mg 하루 세 번
고단위 복합 비타민, 미네랄 제제
비타민C : 500-1,000mg tid
비타민E : 400-800 IU
아마인유 : 1 테이블스푼
비타민B1 : 3-8g
L-acetyl-carnitine : 500mg tid
▣ 참고
알츠하이머(신경계의 퇴행성 질환)
다른 형태의 치매는 갑자기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는데 알쯔하이머병의
증상은 5-8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진행속도가 더 느린 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이다.
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은 크게 인지적 증상과 비인지적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인지적 증상
- 기억력감퇴 (memory impairment)
지남력상실
(disorientation)
언어장애 (disturbance
of language)
실행증 (apraxia)
실인증 (agnosis)
집행기능의
장애 (disturbance in executive fuction)
시공간능력의
장애 (disturbance in visuospatial ability)
. 비인지적 증상 (정신증상)
- 우울증
정신분열증
: 환각, 망상, 의심
파괴적 행동
: 물리적 및 언어적 공격성, 비협조성, 배회, 반복적 호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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