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광화상
/ 약물 광독성 반응 / 일광두드러기 / 광선
각화증 / 방사선 피부염 / 열성 피부병 |
| |
▣식이요법
1. 신속한 상처회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비타민C이다. 그러므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밀감,
감자를 많이 섭취하고 제품으로도 하루에 3그램정도 복요하는 것이 좋다.
화상을 입었을때는 그 자리에서 비타민 C를 복용한다.
2. 튀김음식은 상처회복을 지연시키므로 금한다.
3. 되도록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생야채와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면 상처회복이 빠르다.
4. 가공식품의 섭취를 금한다.
5. 상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도가니탕을 자주 먹는다.
6. 알로에제품이나 콘드로이틴 제품을 복용하면 좋다.
4. 심한 경우 비타민E를 600-1,200 IU 복용한다.
▣ 생활요법
1. 상처부위를 깨끗이 붕대로 감아준다.
2. 드레싱 거즈가 달라붙는 경우 약간 미지근한 물로 적신 뒤 서서히 떼어낸다.
3. 화상 직후에 비타민E 1,000 IU를 바른다.
4. 화상일 경우는 화상 직후 환부를 얼음물에 담그고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5. 비타민C를 외용하고,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6. 일광에 노출된후 피부가 화끈 거리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감자나 오이를 갈아서 붙이면 화기가
빨리 빠진다.
7. 알로에 잎의 젤을 여러번 반복해서 바른다
8. 외출 시에는 모자, 양산, 장갑 등을 사용하여 피부를 태양에 직접 노출하지 않는다.
9. 광선 차단제를 바른다.
10. 알콜의 섭취를 금한다.
▣ 한방요법
상처의 신속한 회복을 위하여 한방약을 병용하면 좋다.
황련해독탕(피부에서 열을 제거하고, 피부의 과민성을 억제한다)
삼황사심탕(피부의 열을 제거한다)
인진호탕(항알러지작용)
인삼패독산(항알러지작용, 항염작용)
▣영양보조요법
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하여 세포의 회복을 촉진하고, 피부의 과민성을 억제하는 바이오 플라보노이드제제와
비타민C와 비타민 E가 함유된 항산화제와 달맞이꽃 종자유 제제를 복용하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
일광과민증 (Photosensitivity)
일광의 자외선이 원인이 되어 피부에 습진이나 피부병이 생기는 병이다. 보통상태의 피부는 멜라닌 색소에
의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나 정상인인데도 자외선에 과민하게 반응을 보이는 체질이 있다.
증상으로는
1. 얼굴이나, 목덜미, 손등 같은 노출부분에 한해서 증세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약간의 통증과 잡아당기는 듯한 경도의 느낌에서부터 아주 심한 통증과 빈맥, 한기 및 발열감을
동반한다.
2. 증세가 나타나는 모양은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습진, 피부염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3. 강한 일광을 쏘이면 몇 시간만에 나타나기도 한다. 때로는 며칠이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경우는 일광 탓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져 종종 적절한 처치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4. 경구 당뇨병약이나 강압이뇨제, 정신안정제, 설파제, 기타 항생물질 등도 일광에 대한 과민을
조장시키는 원인이 된다.
화 상 (Burns)
화재, 불꽃, 수증기, 화공약품 및 전기로 인해 화상을 입게 되며, 전체 화상의 50% 정도를 어린아이들이
차지한다. 화상의 정도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
1도 화상
표피에 국한된 손상으로 증세는 가볍고, 피부가 붉어지며 통증이 있다.
일광욕 후에 흔히 나타난다.
2도 화상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에도 약간의 손상을 가져온다. 통증이 심하고 피부가 빨갛게
되며 물집이 생긴다.
3도 화상
표피, 진피 및 그 이상까지 손상된 것으로 화상부위에는 통증이 없으나 괴사현상이
일어난다.
즉각 치료
1도 화상인 경우 붕대를 감거나 투약할 필요는 없고,
완화제로 화상거즈를 붙인다.
2도 화상인 경우 얼음물이나 냉수에 적신 젖은 수건으로
화상부위를 감싼다. 가능하면 빨리 비누와 물로 화상부위를 깨끗이 한 후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찬물로 찜질을 해야 한다. 만일 진물이 흐르면 수용성 연고를 바른 화상거즈를 상처부위에 붙여
준다. 국소 소독제로 포비돈액을 발라서 세균감염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한다.
중등도 및 심한 화상은 바로 병원 응급실로 보낸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