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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Hypothyroid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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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갑상선에서 생성되는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정상치 이하로 떨어져서 혈액 속의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정상보다 적을 때 발생한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갑상선호르몬 합성장애로 인하거나, 후천적으로 갑상선염이나, 요오드가 결핍해서 나타나기도 한다.
선천적인 원인일 때는 어릴 때부터 발병하고, 신체적, 정신적 기능장애를 동반한다.
후천적으로 나타날 때는 중년이후의 부인에게 많으며, 혈액 중에 갑상선에 대한 자기항체가 생겨서 만성적으로 갑상선염을
일으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점액수종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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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 갑상선이 원인일 경우
*초기에는 목이 잘 쉬고 낮고 굵은 목소리가 된다.
*머리칼이 잘 부서진다.
*항상 기면상태이며 기억력이 저하된다.
*얼굴과 눈두덩에 부종이 생기고, 심하면 복수가 생긴다.
*맥박은 느려지고 추위를 심하게 타며 땀은 잘 나지 않는다.
*혀가 두꺼워져서 말이 느리고, 심장이 비대해 진다.
*세균감염이 잘되고 몸이 허약해 진다.
*월경과다, 피부는 거칠고 각화된다.
2. 뇌하수체질환이 원인인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액모와 음모가 없다.
*심장이 작다.
*저혈압
*피부는 건조하나 그렇게 각화 되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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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
경증의 경우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된다.(단, 매일 요오드 500ug 이하로
섭취하도록 한다.)
고지혈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지나친 고지질식이의 섭취를 제한하며, 고지혈증이 진단된 경우에는 고지혈증
환자에서의 식이요법에 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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